오늘은 냉장고에 두고 먹어도 끝까지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진미채 볶음 부드럽게 만드는 황금 레시피를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진미채는 가미가 되어 있어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기호에 따라 고추장, 간장으로 양념을 만들어 진미채 볶음으로 만들어 먹으면 훌륭한 밥반찬이 됩니다. 재료와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냉장고에 두고 먹다 보면 처음의 부드러운 진미채 볶음은 사라지고 딱딱해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냉장고에 두고 먹어도 딱딱해지지 않고 끝까지 부드럽게 먹을 수 있는 진미채 볶음 황금 레시피를 여러분께 알려드리겠습니다. 레시피만 잘 따라 하시면 반찬가게 보다 더 맛있고 부드러운 진미채 볶음을 만드실 수 있습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 보겠습니다.
♠ 재료 ♠
진미 오징어채 200g,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3큰술, 물엿 1/3컵, 설탕 2큰술, 마요네즈 1/3컵, 물 1/4컵, 참기름 2큰술, 깨소금 약간
▶ 조리 순서 ◀
- 진미 오징어채 절단하기
- 진미 오징어채 마요네즈 버무리기
- 양념 만들기
- 양념 끓이기
- 양념에 진미채 버무리기
- 완성된 진미채 그릇에 담기
1. 진미 오징어채 절단하기
진미 오징어채는 너무 길지 않게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준비합니다. 길이가 너무 길면 먹을 때 불편할 수 있으므로 적당한 길이로 잘라 줍니다.
2. 마요네즈에 버무리기
진미채 볶음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의 핵심은 바로 마요네즈를 넣어 버무려주는 것입니다. 진미 오징어채에 마요네즈를 넣어 버무려주면 마요네즈의 기름 성분이 코팅효과를 내어 시간이 지나도 촉촉하고 부드러운 진미채 볶음의 식감을 유지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맛도 고소하고 더욱 부드러워지니 꼭 마요네즈를 넣어주세요.
3. 양념 만들기
팬에 분량의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물엿, 물을 넣고 양념을 만듭니다.
4. 양념 끓이기
양념을 잘 저어가며 설탕이 잘 녹을 때까지 끓여 줍니다. 이때 불이 너무 세면 양념이 탈 수 있으므로 중불 정도에서 설탕이 어느 정도 녹고 양념이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불을 꺼줍니다.
5. 만들어 놓은 양념에 진미채 버무리기
만들어 놓은 양념에 마요네즈에 버무린 진미 오징어채를 함께 넣고 양념이 고루 베이도록 버무려줍니다. 양념의 양에 따라 색깔이 진하고 연해지기 때문에 기호에 맞게 양념을 넣어 버무려주면 됩니다. 저는 진한 양념의 진미채 볶음을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 넣고 버무렸습니다.
6. 참기름, 깨소금 넣기
양념이 고루 버무려진 진미채에 참기름과 깨소금을 넣어 한 번 더 버무려 줍니다.
드디어 부드럽고 맛있는 진미채 볶음이 완성되었습니다. 갓 지은 밥 위에 올려 먹으니 진미채 볶음이 왜 밥도둑 반찬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마요네즈를 넣어서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함이 더해져 더욱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진미채 볶음 부드럽게 만드는 방법 황금 레시피로 쉬우면서도 맛있는 진미채 볶음 만들어 드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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